일단 파우치부터 너무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ㅠㅠ
깔끔한 흰색파우치에 미니멀한 로고.
마침 제가 주말에 호텔 숙박할 일이 있어서
냉큼 들고 다녀왔습니다.
요즘 호텔이나 숙박시설에 환경보호 정책으로 어매니티가 없고
대부분 다회용 제품이나 아예 없는 경우도 다반사거든요.
물론 아번 호텔에서는 다른 제품이 있었지만.. 제가 선호하는 향이
아니라서 이번에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
컴팩트한 제품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이거 하나에 메이크업
피우치면 여행 준비 끝이어서 간편합니다. 여유도 있어서 미니폼클 하나 정도도 충분히 추가로 들어가요.
제가 핸드워시 향 하나로 gbh에 입문하게 된 사람인데
역시나 트래블키트 역시 은은하면서 자연스러운 향.
씻고나니 잠이 솔솔. 더욱 더 기분 좋은 여행의 마무리를 함께 해주었네요.
호텔 배스룸에 둬보니 너무 잘 어울려서..
gbh 더 유명해져서 국내 호텔에 입고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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