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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H( )USE INTERVIEW

25. 07. 07.

ACCOMPANY | 메종 엠오

당신의 일상 속 GBH의 쓰임을 아카이브합니다.

7월의 GBH( )USE 에디션은 ‘ACCOMPANY’를 주제로, GBH와 인연을 맺어온 F&B 브랜드, 공간, 인물을 소개하는 인터뷰형 콘텐츠입니다.
직접 사용해본 GBH 제품과 함께, 브랜드가 머무는 일상의 장면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이번 에디션은 제품 중심의 메시지를 넘어, 사람과 일상에 닿은 시선으로 브랜드를 기록합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감각과 태도, 삶의 방식을 GBH만의 언어로 풀어냅니다. ‘곁에 머물다’, ‘함께 걷다’라는 의미의 ACCOMPANY는 단순한 협업을 넘어, 삶의 방식과 관계의 결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F&B 공간에서 사용하는 도구는 단지 작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간의 온도와 리듬을 결정짓는 요소가 됩니다. 손에 익은 컵, 정돈된 향,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 발견한 사소하지만 확실한 만족. F&B 브랜드들이 곁에 두는 물건은 곧 그들이 지향하는 ‘태도’의 언어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그러한 물건들을 통해, 각자의 철학이 어떻게 공간과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지를 들여다봅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Maison M.O의 오너셰프 오오츠카 테츠야입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개발과 제조를 담당하며, 매일 매장과 실험실(랩)을 오가며 일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운영 중인 브랜드 소개와 간단한 운영 철학을 들려주세요.

Maison M.O는 프랑스 디저트 제조 및 판매 외에도 브랜드 상품 개발과 컨설팅을 병행하는 브랜드입니다. 고품질, 안전성, 보편성을 기반으로,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디저트를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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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일상 중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아침, 매장에 진열될 상품을 마무리하고 세팅하는 시간이에요. 집중도가 높은 짧은 시간 동안 생각이 정리되며, 새로운 아이디어도 종종 떠오릅니다.

Q4. 그 순간에 꼭 필요한, 없으면 안 되는 물건이 있다면?

고요함(静寂).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조용한 환경이 필수적입니다.

Q5. 지금 공간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GBH의 에이프런입니다. 매일 착용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어깨에 부담이 적고 가벼운 것이 중요해요. 그런 면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Q6. 손님들에게 가장 오래 곁에 남기를 바라는 인상이나 경험이 있다면?

바쁜 일상 속에서 저희 디저트를 통해 잠시 숨을 고르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조용한 위로 같은 순간을 드리고 싶습니다.

Q7. 요즘 일상을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물건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GBH의 유리잔. 입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워서 즐겨 사용하고 있어요. 음료를 마시는 순간이 더 섬세하게 느껴집니다.

Q8. GBH 제품은 어떤 점에서 당신의 공간/일상과 잘 어울렸나요?

깔끔하고 단정한 공간을 선호하는 저에게 GBH 제품은 시각적으로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좋았습니다.

Q9. 사용해본 제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접이식 3단 우산. 디자인이 단순하고, 커버 지퍼가 부드럽게 열려서 사용하는 내내 편리함을 느꼈습니다.

Q10. GBH와 함께했던 일상 중 인상 깊었던 순간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향이 있는 새니타이저 스프레이가 특히 기억에 남아요. 직업 특성상 손을 자주 소독해야 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기분이 전환되는 듯한 상쾌함이 있습니다.

Q11. GBH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매장이 인근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12. 브랜드로서 GBH가 지닌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일상에 스며드는 제품 구성이 인상적이에요.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모던하고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Q13. 사용하며 느낀 GBH 제품의 인상적인 디테일이 있었다면?

심플한 디자인 속에 기능이 잘 녹아 있고,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이 인상적이었어요.

Q14. 당신의 삶과 가장 닮아 있는 물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BH의 전반적인 제품들.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온 제 삶처럼, 제품에서도 일관성과 진정성이 느껴져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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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5. 곁에 두고 사용하는 물건 중, 오랜 시간 함께하며 의미가 깊어진 것이 있다면?

팔레트, 거품기, 고무 주걱 같은 제과 도구들. 손과 손가락의 연장처럼 느껴질 만큼 저에게 익숙하고 소중한 물건들입니다.

Q16. 함께하고 싶은 브랜드나 제품을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내구성이에요. 매일 사용하는 도구이기에 견고함은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 됩니다.

Q17. 일상적으로 사용하던 물건이 어느 날 특별하게 느껴졌던 순간이 있다면, 어떤 때였나요?

AirPods. 짧은 휴식 시간에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들으며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Q18. 당신에게 ‘일상을 채우는 물건’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한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해본다면?

맛있는 디저트 한 조각처럼, 일상에 조용히 녹아 들며 미소를 짓게 해주는 존재를 가장 소중히 여깁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깐의 여유와 기분 좋은 리듬을 만들어주는 물건이야말로 저에겐 확실한 위로이자 활력이 됩니다. “나에게 일상을 채우는 물건이란 소소하지만 확실한 맛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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