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참여로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도록 목소리를 더한 1인 입니다.
첫 샘플부터 단점을 꼽기 어려울 만큼 좋은 퀄리티라 아..역시 gbh 헤어 잘하네 라고 생각했어요.
원래 샴푸랑 트린트먼트를 쓰고 있었고 제품력 또한 만족스러워서 헤어케어 고민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추천했거든요 ㅎㅎ
극 손상모라 머리 부스스함, 엉킴, 뻣뻣함이 있는 편인데 타월 드라이 후에 이 오일만 발라줘도 나 원래 머릿결 좋았어~ 하듯이 부드럽고 윤기도 더해지더라구요!
이렇게 효과가 좋은데 떡진다거나 무겁냐? 그건 전혀 아니에요.
주르륵 흐르는 정도의 묽기로 발림성이 좋아서 어느 한 곳에만 뭉치듯 발리는 느낌이 없이 머리 전체에 고르게 잘 발렸어요.
원래 오일 바르고 나면 손에 미끈미끈 찐득한 잔여감이 많이 남기 마련인데 이 오일은 머리에 바르고 나면 오히려 손바닥이 보송하듯이 잔여감이 아예 없었어요👍🏻 친구도 써보더니 손에 남는것도 없고 사용감 좋다고 놀라더라구요 ㅋㅋㅋ
향기도 머리 아프거나 느끼한 무화과가 아니고 은은하게 풍겨져서 좋더라구요🫶🏻 제품력 하나는 끝장나는 gbh! 같이 테스트 했던 샴푸도 빨리 나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찐 소비자들과 개발을 함께한 만큼 다른 분들도 만족하실거라고 생각해요.
헤어 오일 떨어졌다 하시면 속는 셈 치고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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