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쉬브라운을 고수하겠다고 지난 2년동안 한달 반 주기로 계속 염색하고 일년 반 동안 파마도 총 3번이나 해서 염색이 안 먹을 정도로 머리가 많이 상해있었던 상태였어요. 원래도 머리카락에 수분감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하루에 두번 헤어 에센스를 발랐었는데 너무 퍼석퍼석해서 최대한 머리카락 보습을 유지해주고 머리는 너무 기름지지 않는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GBH가 헤어제품이 꽤나 괜찮다는 것을 샘플로 우연히 알게 되고 이것저것 하나씩 써보는 중이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헤어세럼이 새로 나온다길래 감사한 기회로 먼저 사용해봤는데 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제품이 나오면 바로 사야지 했었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1. 보습감 / 2. 기름지지 않고 손에 묻어나오지 않는 것 이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되는 제품이고, 거기에 무화과 향이 은은하게 풍겨서 바르면서도 기분이 좋았어요 :) 헤어오일 유목민이었는데 GBH로 정착할 것 같아요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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