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H는 워낙 이미지가 좋은 브랜드이고 갖고 싶은 아이템들이 참 많은데요, 제가 처음 경험한 제품은 지비에이치 프래그런스 새니타이저 스프레이 네롤리 머스크 향 입니다. 기존에 집에서 쓰던 탈취 스프레이는 알콜향과 화학적인 느낌이 강해 남편에게 제발 좀 적게 뿌리라고 창문을 열어달라고 짜증을 냈었는데 지비에이치는 꼭 써보셔요. 집 안의 음식냄새는 잡아주고 잔향이 은은하게 남아 기분이 얼마나 좋은지 꼭 느껴보셨음 하는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일부러 패브릭 제품 근처에서 뿌리면 부비고 싶어요. 탈취 스프레이는 이제부터 gbh로 픽입니다!! 디자인도 이쁘니 수납장 속에 숨길 필요가 이젠 없어요. 누가 집에 오더라도 오오ㅡ 말해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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